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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주 Jul 16. 2019

안녕 블루!

칠월과 능소화


지나가다 길게 늘어진 능소화를 만나면 자연스레 발걸음을 멈추는 것 같아요. 오늘은 새로운 드로잉북을 샀어요. 첫 장은 칠월의 여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꽃, 능소화를 색연필로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외할머니의 기일입니다, 할머니도 하늘에서 이 그림을 보시면서 웃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안녕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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