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함께 그려요.
이번 주제는 네발 달린 짐승이었어요.
그리면서 좀 많이 못생겨서 살짝 진땀이 나기도 했습니다.
텅 빈 머릿속이 당황스럽고 정처 없이 움직이는 손이 난처했으나
그리다 보니 그림이 알아서 자기 길을 찾아갑니다.
정말로 어린아이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고,
그림 그리기는 세상 둘도 없는 오락이에요.
함께 그려요.
@younggeum_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