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gi Seo Dec 27. 2015

Finding First Love

하루 하나 그대에게서 비롯되는 긴 여운

내가 사랑했었던 첫사랑이 지금도 계속 마음에 남아있는 까닭은 그 애가 그리워서가 아니다. 그애에게 고백하지 못했던 나 자신의 부족한 용기에서 비롯한 애틋함의 잔상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작가의 이전글 Finding First Love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