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고 비 소식
비가 아침부터 내린다.
그런데 퇴근즈음에는 징조가 보였다.
문자와 폭우
긴급 안전문자가 왔다.
상수역에서 비를 만나다.
상수역에서 비를 오롯이 맞았다. 급작스런 바로 도로 통제도 간간히 있었다.
그제 한강 비는 찍을만 했다. 버스안에서
어제 상수역, 비가 너무와서 세워서 찍는다.
오늘 아침
비와 조우, 대면
비를 잠깐 만나고 전면부가 이렇게 젖어본지가 언제였던가?
신발은 완전히 물바다.
가방은 그나마 가방커버로 대형참사는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