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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Sep 27. 2018

사이판 여행 결혼10주년-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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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공항


비행기 결항으로 리조트 예약을 월요일 오후 체크인에서 목요일 낮12시 체크아웃을 화요일 15시 체크인 목요일  밤 23시50분 체크 아웃으로 변경했다. 비행편이 새벽 2시50분으로 변경해서 그런 것이다. 대신 그리하면 공항까지 센딩에는 무리가 없었다. 식사값이 느는 것이 아니라 비용이 애초보다 줄었다. 화요일 저녁부터 식대가 포함되서 그러한거 같다.

하간 그래서 일찍 사이판 공항에 도착했다.

생삭보다 한산한 공항, 더 한산한 면세점 지인 부턱으로 모 좀 사고 주구장창 기다림이다. 너무 이르게 나온 듯, 그래도 2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하기에

사이판 공항이다.

간밤에 받은 페스티발에서 딸내미 선물은 생화였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1159


펜업,PENUP


아이들에게 노트9, PENUP으로 자투리 시간을 보낸다.

꽤나 오랜 시간이였다.

옆에 있던 중국아이와 막내 한컷, 그 아이가 스스로 찾아 왔다.


비행기 모드


드뎌. 한쿡으로~~

바로 식사다. 아들녀석은 안먹고 잔다 한다.

밤 비행

서서히 밝아지는 하늘

대한민국

인천공항

도착, 가족 사진

집으로 고고 씽, 오고 갈때 벤을 빌렸다.

사이판 여행
그렇게 10주년 여행이 끝났다.
추억이다.
이야기다.
비행기여행이라 더 기억이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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