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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여행 마지막날은 BBQ Festival
이번 사이판여행 한화 월드 리조트 저녁식사 중에 BBQ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매일 저녁은 아니고 숙소에 머무르는 날짜 중 화요일 저녁이나 목요일 저녁이였다.
첫날 리조트에 도착한 저녁인 화요일에는 태풍으로 실내에서 한다고 하여 마지막날 밤에 야외에서 할 거라고 고대하며 목요일로 정했다.
셋째날 저녁은 BBQ인데 별도 프로그램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바로 페스티벌, 축제다.
고대한 대로 야외무대에서 진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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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추가 항목은 비용이 추가가 된다.
비행기 기내식에서 챙겨 온 고추장과 BBQ뷔페 였다.
행사 시작,불쇼로
식사와 함께 원주민이 준비한 음악과 춤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 키워드는 토속의상과 춤이다.
사이판여헹의 나름 백미였다.
원주민 춤 대항전 이벤트
마지막에 이벤트가 있었다.
토속춤 경연대회, 첫째딸이 무대에 납셨다.
자발적이다. 엄마, 아빠와는 분명 달랐다.
3먕의 출전자 중 박수를 가장 많이 받아서 1등 선물, 꽃 생화 목걸이를 선물로 받았다.
마지막에 사진도 찍었다.
꽃 목걸이, 곧 시들지라도 멋진 목걸이였다.
사이판여행 마지막밤
알차게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나름 저녁마다 축제다.
BBQ와 축제, 꽃목걸이로 저녁이 풍성했다.
4박에서 5박은 해야 한다고 후배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그런데, 아쉬움이 소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