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영화,CGV수유점,팝콘,양만춘목소리
백년만에 영화
부부동반으로 명랑이후 처음이다. 집사람과 간만이다.
명랑 검색해 보니 14년 영화다.
4년 참으로 오래되었다.
저번에도 그랬듯이 연차, 휴가를 썼다.
수유역 메가박스자리가 CGV로 바꿨다.
명랑
심성카드로 오전관람 1+1 혜택이다. 대박!!
학생들이 단체로 왔다. 깜짝 놀랐지만 자행히도 옆관이였다.
영화에는 팝콘이지
근데 달콤한 맛을 시켜야 하는데 고소한 맛을 주문했다.
낭패다.
그래도 꾸역 꾸역 잘 먹었다.
그것도,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다
우리자리
집사람은 오징어다.
몇명 없어서, 컨셉 사진
그렇게 영화가 시작되었다.
영화가 좋다.
간맘에 봐서 더 좋다.
그 자체가 좋다.
영화평 나쁘지 않았다.
다만, 양만춘의 목소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