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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Nov 14. 2018

반식다이어트 시작 탄수화물과 카페인을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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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식 다이어트


오늘이 반식 다이어트 3일 다.

핵심은 하루 걸음 만보와 끼니때마다 밥 반공기다.

올해를 목표로 딱 50일이다.

배경은
건강검진이였다. 체중이 가장 문제였다.
고혈압과 콜레스트롤이 이제는 알상이다.
고혈압약 이야기도 있어서
일단 3개월 조절 후 생각해 볼 예정이다.
솔직히 3개월이나 2개월은 자신있지만
계속 유지할지는 미지수다.
나의 식탐욕과 맛집집착이 문제로다.

만보는?

걷는게 최고다. 그래서 만보다.

만이천보를 걸으면 혜택이 있는 앱을 활용한다.

만보정도 걷고 집에 와서 아이들에게 인계한다. 나머지를 채워달라고 말이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1201


왜 반식?

반식은 유태우박사의 책을 기반했다.

반식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다.

실제로 단기간 체중감량에 가장 큰 효과가 있다.

책의 요지는 반공기만 먹으라는 이야기다.


운동은?

일전에는 점심을 거르고 운동, 농구를 했는데 금번에는 쉽지 않다. 출퇴근과 밥먹고 산보가 전부다.

저녁에 수영도 생각해 보았으나 연말이라 녹녹치 않다.

체중감량 추이애 따라 적용이 필요하다.


과혹한가?

그래서 반식이다. 밥 반공기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반찬은 엄청 먹는 것이다. 그리고 저녁은 황제다이어트로 삼겹살이다.

카페인도 실상은 제로지만, 땡기면 하루에 한잔도 가능하다.

가혹하자 않다. 오늘 아침은 스벅 차이티라떼다.


체크는?

네이버 블로그에 하루하루 다이어트일기를 작성중이다.

구체적인 목표까지 반영했다.

http://m.blog.naver.com/perigee74/221397086583


허들은?

연말 회식과 아침밥이다. 

11월 12월 온갖 행사들이 가득하다. 그럼에도 반식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아침밥, 주로 빵으로 떼웠는데 빵과 과자 사탕은 멀리하고 있다. 그래서 요플레나 바나나로 대체하고 있는 사항이다. 그런데 아침을 거르고 점심까지 반식이면 허기가 지고 힘들 것이다.

그래허, 요사이 뜨는 아침 공복을 느끼지 않게 한다고 하는 방탄 커피도 고민 중이다.

반식다이어트
일전에 효과를 봐서 그런지 부담은 안된다.
반식이 가능한 것은 눈레 띄게 보이는 체중감랴일 것이다. 하지만 5 kg이상은 운동 없이는 힘들다.
그래서 불어닌 몸을 제어할때가 왔다.
일전에 반식으로 최소 체중을 만들고 나서는 미 피트의 미스케일 연동을 못하고 있다.
예전 최소 몸무게가 그대로 여지껏 남겨져 있다.

  무게 무너트리기 프로젝트

2016/10/13 이후 2년이 지났지만 동기화를 못하고 있다.


아침 포만감을 방탄커피로 커버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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