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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Nov 16. 2018

미아역 다래성 수타손짜장 면빨이 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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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성 수타손짜장


간만에 온가족 전체가 주말도 아닌 평일날 단체 짜장이다.

치킨이야기도 있었지만, 퇴근갈에 짜장으로 정해졌다는 결정을 통보 받았다.

반식 4일째 저녁마다 고비다. 그래도 기쁜맘으로..


입구 간판이 바뀐 듯 하다.
반식 다이어트 중 그러니 절반만 잊지말자!!

https://brunch.co.kr/@younghurckc/1211

방 메뉴판 저녁식사시간이라 사람이 많았다.
홀 메뉴판
우리는 방에서 세트메뉴  + 간짜장, 대가족 5명
세트메뉴 탕수육
탕수육과 간짜장
간짜장의 자태가 끝장이다.
세트메뉴 짜장과 짬뽕
짜장면은 면빨이 정말 중요

뽀인트는 수타짜장이다.

입구 사진 다시


올해 8월에도 찾았던 다래성


사진과 브런치를 찾아보니,  8월에도 아이들과 왔었다.

같으면서 다른 느낌이다.

옛날 간판(8월), 현재간판(11월)
아들내미가 챙겼던 찌라시(?)
그때는 3명, 그때도 세트메뉴
탕수육
짬뽕
짜장면
초토화

아이들은 진짜로 짜장면을 좋아해!!

그날의 자취

https://brunch.co.kr/@younghurckc/1078

답은 짜장이였다.
메인도 짜장, 중심도 짜장, 맛도 짜장이였다.
짜장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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