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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an 04. 2019

카카오톡 내 서랍 메모 나에게 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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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에 업데이트 된 카톡 내서랍


몇일 전 "카카오톡 서랍 기능" 인터넷 기사를 본 듯 해서 직접 들어가 본다.

그런데 솔직히 첨에는 모가 바뀐 것을 잘 몰랐다.

그런데 내 서랍이란게 눈에 보였다.

그런데 원래부터 이런게 있었는지 솔직히 모르겠다. 들어가 본 적이 없기 때문이였다.


나 또한 참조할 만한 기사 링크 갈무리들은 나에게 공유하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 활용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개인 메모장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그런데 실제로 관리 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나 같이 메모와 todo 앱 사용하기 좋아라 하는 사람들에게는 딱인 것 같다.

메모 중심으로 작성해 본다.


내서랍 


내가 보기엔 메모가 메인이다.

자신의 카톡방에  우상단에 햄버거 버튼, 서랍이다.

②내 서랍에 메모/사진,동영상/파일/링크 등등이 보인다.

③일단 자유롭게 나에게 카톡한다. 그러면 메모에 가 있다.

④노랑이를 누르면 중요로 넘어간다.

메모수정도 가능하다. 메모합치기까지


나머지 서랍 컨텐츠

사진 동영상 파일 등은 파일탐색기 개념이라 넘어간다.

카톡방에서 형성된 사진과 파일들이다.

각각의 컨텐츠는 공유가 가능하다.

상단의 최근 채팅방 내역은 안 보이게 했다.



뽀너스

헤이카카오로 메모 기능

일단 카톡 연동, 아이들 땜시 평소에는 OFF

헤이카카오에게 메모 요청

샴푸 사야 됨

나의 채팅방에 카톡 그리고 내 서랍 메모

나는 메모광
이런 류의 서비스를 갈망한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화면 캡쳐되고 내용이 갈무리되면 좋지 않을까 공모전에 아이디어를 낸 적도 있다.
일단 카톡이라는 플랫폼 안에서 실제로 사용성이 높을까 사용해 봐야 한다.
처음에 카톡방에 샾(#)검색이 나왔을때 나는 큰 변화가 있을꺼라 했는데 실상른 아니였다.
그런면에서 계좌이체 등은 정말 간편 그대로라서 사용성이 높긴 하다.
어쩌면 진정한 오프디맨드는 생활중에 어떨 수 없는 일들 일 것이다. 그런 것을 치워지고 처리해주는 서비스들이 살아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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