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역.경의선숲길.길.길사진공모전.도로공사.오프디맨드
새로 생긴 길이 있다.
그래서 나름 걸어 본다.
왜 길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 왔을까?
첫번째, 예쁜 길이기 때문에 다른 이유가 있겠는가? 일단 한 번 가보고 싶운 것이 사람의 심리였기 때문일 것이다. 새로운 것은 항상 눈에 밟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길이라는 의미속에 내포한 다양함이 또다른 매력이다. 새로운 길울 걸으며 나의 길(My way)을 연관짓기도 하기 때문이다.
두번째, 브런치 하루에 한편 취지에 맞게 일단 글쓰기 후보군으로 선정하기 위해 사딘을 담는 버릇이기 때문이다. 유심히 보거나 천천히 뜯어봄, 사진 앵글이라는 틀로 구성해서 무언가를 보게 되면 평소와는 다르게 보인다. 그건 글쓰기만이 아니라 남다른 생각에도 플러스요인이 된다.
세번째는, 최근 도로공사에서 본 길 사진공모전이 기억남 일 것이다. 물론 위에 사진과 공모전은 상관없다. 하지만 공모전에 대하고 나서 더 길에 대하여 눈여겨 보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사진 공모전을 도전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기한은 8월1일부터 8월31일까지이다.
#오프디맨드
#길에서길을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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