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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n 25. 2016

회사워크샵-장흥, 송추, 펜션 아트시티 II

송추.펜션아트시티.워크샵.오프디맨드

금,토로 회사워크샵을 떠난다. 송추이고 개별출발로 9시반까지 찾아가면 되는 것이다. 강북지역 조 차량에 배정되어 도봉산역에 9시에 모여가기에 여러모로 아침시간이 여유로워졌다. 물론 다른 지역사람들은 새벽부터 만만치 않았을 것이다.


송추, 펜션아트시티는 재작년(2014) 겨울에도 와 본 적이 있다. 그 당시는 겨울이라 눈도 많이 오고, 춥다는 느낌이 강했던 느낌만 가득했다. 그런데 금번에는 여름에 바람도 솔솔 나쁘지 않다. 겨울은 그래도 운치가 있었다. 찾아보니 재작년 페북 글이 남겨져 있었다.



그리고 어제, 다른 점이 있다면 비가 오락가락했다.

하지만 비로 인하여 주변 환경이 더 담백하게 다가왔다. 프로그램 중 틈틈히 주변 사진들을 담아본다.


사진으로 표현하면 멋진 펜숀이기도 하지만 막상 처음 대면하면, 특이한 건물 구성으로 으시으시하기도 하다.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에 근처 수목원이 있다하여 산보를 한다. 입장료도 있고 비도 막 쏟아질 거 같아 입구까지만 같아 온다. 내음이 나쁘지 않은 산보였다.



다시  펜션, 펜션의 장점하나가 있다면 주차 공간이다. 모 이리 큰 주차 공간이 있을까 의문이였는데 저녁에 보니 3중주차등 빼곡히 차가 차 있었다.


야외에 족구장과 수영장이 구비되어 있다. 다리가 불편하여 잠을 자지는 못하고, 저녁에 미리 집으로 복귀한다. 3시간 무제한 제공 고기를 뒤로하고 집으로 집으로


#장흥,송추 펜션

#우리가함께찾기위한쉼과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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