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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an 13. 2019

겨울기차 ITX-청춘 춘천은 아직 마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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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기차여행 청량리에서 춘천


새벽 카카오택시 6:45

청량리역까지 택시는 카카오택시를 불렀다. 이제 카키오택시는 일상에서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아침 청량리역 앞 07:01

청량리 토스트

청량리역

ITX-청춘 춘천 방면 타는 곳 변경 3번출구

7;13 기차를 기다리며

 편의점이 무인점포로 변경되었다.

 이제는 패스트푸드점이든 편의점이든 사람이 없어지고 있다. 실버인력도 모잘라서 키오스크 자판기인 것이다. 맥도날드, 롯데리아에 가면 으리으리 한 터치기계가 있기도 하다.

사람에 대한 비용 절감 그리고 세금까지, 서서히 자취를 감춘다.

아침은 청량리 역 앞에서 토스트로, 천오백원 맛나다.

오늘은 첫째와 함께

② 6호차 맨 앞자리, 바로 앞에 화장실

맨 앞자리에 장점 충전도 할 수 있고 다리가 편해서 좋다.

앞자리

춘천역  도착

춘천

춘천은  춘천이다.
역시 서울과 날씨의 질이 다르다.
매섭다. 그래도 시원하다.
겨울여행 기차여행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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