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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에서 최후의 만찬
본사 복귀다. 그래서 점심은 바깥에서 그리고 무난한 부대찌개로 정했다. 인지도 높은 놀부다.
의왕역에서 쪼매 걸어가면 된다.
메뉴
.놀부부대세트 2인
.부대찌개+놀무사리+음료(2인1개)
메뉴판
식당안
기본반찬
옆테이블 예약 메뉴이던데, 몬지 모르겠다. 사진만 찍는다.
우리 메뉴
사리
양이 많다.
지글지글
보글보글
맛나다.
깨끗이
식후 사진
동영상
점심시간에 예약손님들로 붐볐다.
맛은 역시 익숙해서 그런지 인지도가 높아서 그런지 배고파서 그런지 정말 맛나게 잘 먹었다. 공기밥 절반, 반식의 룰을 깨트릴뻔 했다. 대신 사리들을 많이 먹었으니 탄수화물이 가득 가득이다.
두명에 이인분 양이 어마무시했다. 거기에 사이다 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