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정수기추천.초보부부,LG,퓨리얼,정수기탐방기
정수기의 정수기에 정수기를 위한
쇠뿔도 당김에 빼라는 속담처럼, 당분간 정수기 러쉬다. 처제네 정수기 도입(?) 이후로 우리 정수기 초보부부는 꼼꼼히 찾아보기 시작하였다.
물론 시작은 처제네가 구매해서 추천한 제품부터였다.
처제네 정수기
https://brunch.co.kr/@younghurckc/1357
첫번째 허들
근데 우리부부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온수, 따뜻한 물은?
보통 회사의 커다란 정수기도 기본은 냉온정수기다.
어차피 물이라는 채널을 한가지로 하려면 뜨거운물 차가운물 다 나와야하지 않을까?
뜨거운물이 나오면 커피물 끓이는 번거로움은 당근 줄텐데!
그래서 따뜻한 물이 나오는 정수기도 고려해 보기로 했다.
냉온정수기인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집에는 애들이 많아서 정수기 잠금장치 버튼들이 아무리 잘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뜨거운물은 위험하지 않을까?
솔로몬의 판결만큼 어려운 첫번째 허들에 봉착하게 된다.
그래서 지인찬스를 꺼내든다.
지인찬스
그래서 집에 정수기를 보유한 지인들을 찾아보았다.
나의 제품구매 철학은 지인찬스다 .
일단 주변 지인들의 구매기와 실재로 눈으로 확인해 본가는 것이다. 누군가의 똑같은 고민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싫기때문 알 것이다. 어쩌면 다리품을 파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생각보다 주변에 정수기를 쓰는 사람들이 많다.
정수기 탐방기 시작
① 지인형님 렌탈 LG정수기
아는 형님집 정수기만 있는데 렌탈이였다. 그런데 형님은 얼마에 랜트하는지 잘 모르신다고 했다. 그냥. 물만 드신다는 것이다.
② 여동생네 LG냉온수기
여동생도 최근레 이사하면서 특정 브랜드로가전을 싹 맞추었더니 정수리까지 딸려왔다고 했다. 그런데 그것도 렌탈이였다.
원래, 2만대인데, 카드할인으로 1만원대로 쓴디고 한다.
정수기 뿐만 아니라 냉온수기까지다. 냉수,정수,온수다 스타일은 지인형님댁과 유사했다.
여동생네 정수기다.
물이 나오는 곳이 편리하게 움직인다.
온수-정수-냉수
간단 사용설명서 데스크 정수기
③ 친구네 퓨리얼냉온수정수기
그리고 친구네 집에도 냉온정수기가 있다고했다.
그래서 몇 군데 정수기 봤다고 나름 아는척을 해 보았다.
너네집 정수기 직수형이야?
요새 정수기는 다 직수형일 건데!!
너네도 정수만 나오냐?
우린 따슨물도 나오는대
물 마시러 한번 가마
친구네집 정수기
진짜 물마시러 가 보았다. 쇠뿔도 단김에, 퓨리얼이였다.
여기에도 냉온정수기 제품이 있었다.
요새 퓨리얼만 봐서 그런지 정감이 간다. 분명, 내가 포인트로 생각하는 렌트가 아나기 때문이다.
깔끔한 디자인이였다.
화면배치가 좀더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이였다.
필터는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냉온정수기
홈페이지 몇장 사진
홈페이지 내용
http://m.pureal.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8&cate_no=29&display_group=1
직수형냉온수기 구매하자!!
지인형님집, 여동생집, 친구집 3집 정도 정수기 심방(?)을 해 보니 윤곽이 나왔다.
물의 사용처와 빈도수, 가족 구성원에 따라 정수만 필요히냐 아니냐가 정해졌다.
-지인형님은 가족수도 적어서(아들은 군복무, 형수외 금년도 대학생 된 딸하나) 그리고 다들 들어온다고 해서 그리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정수만 있어도
-커피와 차를 즐겨 마시는 여동생은 온수는 필수
-4살 아이가 있는 친구네도 온수의 쓰임새가 가지가지
정수기 초보부부 탐방기록
결국은 냉온수기 정수기로 귀결되는 것 같다.
당연히 직수형정수기는 기본이다.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이쁜 직수형 냉온정수기를 구매하다였다.
결국은 렌트냐 구매냐인 것이다. 조금 더 정수기 초보부부는 꼼꼼히 따져본다.
사업자입장에서는 무조건 렌탈 정기적이 유리할 것이고 소비자 입장은 고정지출 비용은 결사 반대 인 것이다.
안그래도 통산비, 인터넷비 고정비용 등의 새로운 항목들이 늘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렌터보다는 정수기 구매쪽으로 정해지고 있다.
바로, 퓨리얼 직수형 냉온정수기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