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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로 능이버섯 송이네
여전히 원효로능이버섯으로 검색하면 맛집으로 검색이 된다.
그런데 이전했다는 것이다.
능이버섯백숙 이전하였습니다.
송이네
무슨 연고인지는 모르지만 이름도 송이네로 바꿨다.
예전에는 집밥 느낌이라면 지금은 음식점이다.
어찌어찌 송이네를 찾는다. 여전히 원효로다. 멀지 않은 곳으로 이전했다.
오리는 오래 걸린다고 미리 예약이 필요하단다.
일전에도 예약했던 기억들이 있었다.
토종닭 백숙이다.
능이인지 송이인지 버섯이 가득하다.
난 그런 거 잘 모른다. 주는 대로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밥이 작렬이다.
깨끄시 비웠다.
문이 두개다. 지하 쪽문 위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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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로 백숙
식사 후 닭이 질겼다는 평이 있다. 토종닭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손님이 없어서라는 추측도 있다.
그래도 나는 나름 잘 먹었다.
어찌 되었든 내막은 모르지만 이사를 했고 명맥은 유지하고 있다. 사장님도 동일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