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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y 22. 2019

하드씽 연관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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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독서법


보통은 다 그러 할 듯하다. 한 권에 책에서 언급되는 다른 책을 찾아보는 것이다. 주석이든 실제 다른 책 저자들과 무언가 함께 한 이야기, 영감을 받아서 저자를 자세히 설명한 책이 나오면 분명 그 책이 궁금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의 주제와 사상에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드씽은 최근에 피터 틸을 읽다가 발견 한 책이다.

«터 틸»

-도서 피터 틸의 호로위치와 책 소개-
기업가로서 호로위치가 거쳐온 여정은 저서 «하드 씽:경영의 난제, 어떻게 풀 것인가? The Hard Thing About Hard Things»에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피터 틸 독중감»

https://brunch.co.kr/@younghurckc/1556


① 도서관에서 대출

일단 도서관에서 검색을 해본다. 그리고 지하철&무인으로 대출을 신청한다.  도서관에 없는 신간은 그제서야 구매한다.

 하드씽 독서 시작

클라우드와 라우드클라우드

IT업계에서 일해서 그런지 잘 읽혀진다. 문제에 문제가 더해짐을 해결하는 구도이기에 집중이 되기도 하지만, 기술의 태동 브라우저, 클라우드 그 거친 기술의 폭풍 안에 있었던 저자의 이야기가 생동감을 더한다.

클라우드

우리가 지금 하지 않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③ 길거리 도서

일단 지하철에서 마을버스, 버스 가리지 않고 읽고 찍고 그런다.


또 한 권의 연관 도서

빌 캠벨, 첨단 기술 업계의 전설로 부상해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구글의 에릭 슈미트 같은 위대한 CEO들의 멘토 역할을 했다.

빌 캠벨

빌 캠벨 , 아직 번역본은 없다.

19년 김영사 출간 예정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법
지속적인 독서 방법 중에 하나가 저자 중심의 독서법도 있고 책 속에 등장한 인물들을 찾아가는 방법도 있다. 그렇게 또 독서를 연정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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