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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y 25. 2019

가양동 얼큰 토종닭도리탕 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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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유림보신원


매번 같은 곳만 가다가, 오늘의 지인 모임은 새로운 곳이다.

물론 한 명이 다녀왔던 장소이다.

뉴는 닭도리탕, 위치는 가양동 빗물펌프장 근처였다.

유림, 금요일 저녁 역시 사람들이 엄청났다.

① 정체 정체 금요일 정체(원효로~유림)

금요일인데 버스 타고 가다가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여의도를 지나 가양으로 가신 그 길이 최악이였다.

한강뷰

② 접근도와 근처 주차 전쟁

전철로 갔다가 아무 생각 없이 걷는다면 죽을 맛일 듯, 초행길은 다 그렇게 당한다.

갓길에 세우면 거의다 딱지

유림

주차장은 근처 성은교회 뒤쪽에

아니면 이마트 가영점을 이용하고 나중에 장보는 방법도

우리는 11번 방

날이 더워서인지 바깥이 이미 먼저 다 차있었다.

그나마 일찍 도착한 친구 때문에 기다리진 않았다.

메뉴

보신 메뉴도 있었지만, 우린 4명 닭볶음탕 1.5마리

세팅

메인이며 우린 덜 매운

안 매운 건데도 매운 느낌이 좔좔

당근

끓인다.

쫄깃함이 남 다르다. 실하다.

계속 먹는다.

음료수

동영상


밥 3개

금요일 손님이 많아서 추가 주문이 잘 안 돈다.

그래도 결국 볶는다.

다 먹고

빗물펌프장

추천합니다.

맵다 얼큰하다.
컨셉 바로 맛의 포지셔닝이 절묘했다.
양도 푸짐이다.
부연 설명 없이  사진만으로 충분하다.
엄청 배불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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