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May 25. 2019

가양동 얼큰 토종닭도리탕 유림

닭도리탕추천,닭볶음탕,매운닭도리탕,얼큰닭도리탕추천,보신


가양동 유림보신원


매번 같은 곳만 가다가, 오늘의 지인 모임은 새로운 곳이다.

물론 한 명이 다녀왔던 장소이다.

뉴는 닭도리탕, 위치는 가양동 빗물펌프장 근처였다.

유림, 금요일 저녁 역시 사람들이 엄청났다.

① 정체 정체 금요일 정체(원효로~유림)

금요일인데 버스 타고 가다가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여의도를 지나 가양으로 가신 그 길이 최악이였다.

한강뷰

② 접근도와 근처 주차 전쟁

전철로 갔다가 아무 생각 없이 걷는다면 죽을 맛일 듯, 초행길은 다 그렇게 당한다.

갓길에 세우면 거의다 딱지

유림

주차장은 근처 성은교회 뒤쪽에

아니면 이마트 가영점을 이용하고 나중에 장보는 방법도

우리는 11번 방

날이 더워서인지 바깥이 이미 먼저 다 차있었다.

그나마 일찍 도착한 친구 때문에 기다리진 않았다.

메뉴

보신 메뉴도 있었지만, 우린 4명 닭볶음탕 1.5마리

세팅

메인이며 우린 덜 매운

안 매운 건데도 매운 느낌이 좔좔

당근

끓인다.

쫄깃함이 남 다르다. 실하다.

계속 먹는다.

음료수

동영상


밥 3개

금요일 손님이 많아서 추가 주문이 잘 안 돈다.

그래도 결국 볶는다.

다 먹고

빗물펌프장

추천합니다.

맵다 얼큰하다.
컨셉 바로 맛의 포지셔닝이 절묘했다.
양도 푸짐이다.
부연 설명 없이  사진만으로 충분하다.
엄청 배불리 먹었다.


매거진의 이전글 베스킨라빈스 트위티 콘테이너 사전예약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