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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n 24. 2019

딸은 김치볶음밥 아빠는 짜장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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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딸 말고 딸아


이번 주말 첫째 딸과 함께였다.

이미 초등학교 4학년 딸은 엄마의 도움으로 요리를 진행 중이었다.


«김치볶음밥»

«짜장 떡볶이»

질세라 아빠는 신메뉴 도전이다.

그냥 끓이는 것뿐이라 요리라고 하기엔 모하다.


매번 가는 곳에서 새로운 항목으로 구매해온다.

조리법은 동일
떡도 동일, 물도 한 컵만 동일, 분발 소스만 짜장이다.

간편해서 집에서 자주 시도

https://brunch.co.kr/@younghurckc/1598

어묵(오뎅)파는 취향보다는 집에 남는(?)거로

맛깔스럽다.


완료. 맛깔스럽다.

딱히 대단한 건 없다.
배틀 구조도 아니다.
감사히 먹기 위함이다.
즐겁게 먹시 위함이다.
잘 먹기 위함이다.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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