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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y 11. 2019

떡볶이 라이프 아빠의 아침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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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은 아빠의 몫


보통 토요일 아침은 아빠에게 맡겨진다.

특히 오늘은 집사람이 장인어른 병원으로 집에 없이,

오롯이 온전히 아빠만 남았다.


역시나 아이들이 물어본다.


아빠 모 먹어요?

오점에 토요 방과 후 수업이 있는지라 밥은 필수였다.

특히 둘째는 방과 후 교실이 축구교실이라  더 먹어야 했다.



아침은 떡볶이다. 뽁이? 떡볶이?

정답은 떡볶이다.

재료는 냉장고 습격

떡과 재료는 빨강떡볶이로 물 넣고 끓이면 끝이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1353

오늘은 라볶이 스타일


진라면 면만 미리 끓여놓는다.

늘은 양배추와 편의점 핫바 소시지를 추가한다.

먼저 떡볶이 스타일

면을 넣고 라볶이 스타일

맛나 보인다.

달달한 빨강떡볶이 오늘도 대성공이다.
아이들과 밥까지 비벼서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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