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May 11. 2019

스벅 스벅 스타벅스 서머 스테이 킷

스타벅스,서머스테이킷,차이티라떼


오전 반차 그리고 스벅


한 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스벅을 찾는다.

플래너에 이어 돗자리 이름도 서머 스테이 킷이다.

즐겨 마시는 아이스 차이티 라떼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여동생이 열심히 모으고 있어서 바로 전달해 준다.

꼭 필요하지 않지만 명분을 준다.
그런데 그게 모라고 지갑을 여는 이유가 되고 자리를 잡게 된다. 반짝하고 마는 메가트랜드가 아니라 나름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와도 같은 원리이다.
그럼에도 나름 나에게는 스벅의 공간은 쉼이다.
여름 킷은 그렇다고 해도 연말 플래너는 나름 꼭 챙기기 때문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떡볶이 라이프 아빠의 아침 만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