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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n 27. 2019

[한 장 사진] 아침 하늘이 매일 새로운가?

사진, 하늘, 산, 구름, 하루, 아침 하늘, 전경, 일상, 디지털 시화

매일매일 아침 하루가 다르다.



일상이 일상으로 머무르지 않고 특별함으로 다가오는가?

이른 아침마다 집에 바라보는 풍경이 남다르다.

똑같은 장소지만 새로울 뿐이다.

그건 하루가 새롭기 때문 것이다.

구름과 하늘과 산

«SONY

디지털 시화전
아주 어릴 적 그림과 글, 그림과 시로 구성한 그런 행사들을 많이 접했다. 지금도 초등학생들에게는 여전하다. 하지만 디지털로 도배되면서 사진과 글 디지털 SNS로 변모된 것이다 사진과 해쉬태그일 것이다.
물론 아날로그 감성이 대두되는 이 시대 생각에 대한 문장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생각이 따라가지 못할 시대를 도래할 것이다.
기술이 앞서가면, 그때 가면 생각이 귀찮아질 까?

«Note9

한 장 사진은 꼭 딱 한 장이 아니다.
나도 모르게 카메라나 핸드폰을 찾아서 찍게 되는 장소를 통칭한다.
유의미가 의미가 되는 공간(SPOT)이다.
카메라 렌즈 욕심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무언가를 담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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