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Aug 11. 2016

인터뷰

인터뷰.사진.스튜디오.독서.동호회.사보.오프디맨드

그룹사 9월 사보에 독서와 관련 된 글이 실린다고 해서 회사 경영기획팀에서 추천을 해 주었다고 한다.

동호회 운영과 다독 등이 가을과 책, 그리고 독서가 업무와 삶에 영향을 준 주제와 맞아 떨어졌나 보다.


크게 인터뷰는 사전 질문지에 답변을 보낸 것으로 갈음하게 되었고, 메인은 스튜디오에서 몇 컷 사진찍는 것이 대부분의 일정이였다.


가.질문과 답변


미리 보낸 답변지를 다시 읽어 본다. 너무 식상하여

다시 재 구성 해 본다. 물론 최종은 에디터의 몫일 것이다. 사보이기에 업무 관련성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 간 추천 도서 5권을 연결고리로 하여 틀을 짜 본다.


1.업무

소속은 현대엠엔소프트 센터개발팀이며, 센터개발팀은 모바일 내비게이션인 mappy와 같이 센터에서 교통정보, 길안내, 검색 등을 수행하는 통신향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Bluelunk/UVO의 센터 교통/경로탐색 개선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2.블로그와 동호회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아용하며 책을 앍습니다. 아침레 50페이지 저녁에 50페이지 정도 읽으면 일주일에 두세권 읽게 됩니다. 이렇게 다독을 하다보니 책선정이 어려워지묜서 사람들에게 어떤 책을 앍느냐고 물어보기 시작했고, 사람들과 책정보와 책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12년에 사내 동호회를 만들었습니다.  한달에 책 한권 읽기를 목표로 하여 이름을 "원투텐"으로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한달의 열 권을 목표로 허고 있습니다. 월 정기모임과 한달에 한 번 대형서점에 가서 북헌팅도 합니다. 회원들을 위해 갱가삼가라는 이름으로 한 달에 3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이 번달 추천책 중 한 권이  쉽게, 짧게, 그럴듯하게 입말로 글을 쓰라는 "기자의 글쓰기"입니다.

-기자의 글쓰기


3.업무등의 독서의 영향력

책과 함께 있으면 항상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생각들입니다. 그로 인해 업무의 틈을 메꾸어주기도 하고, 개선사항을 보게 만듭니다.

또한 보고서 작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보고서의 구성이나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전개 등의 기획 등에 논리있게 그리고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적용이 됩니다. 끝까지 읽혀지는 책들은 탄탄란 구성과 논리등 그 나름 이유가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재로 보고서, 파워포인트 관련 책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특허라는 결과물까지 다 독서가 바탕이 된 것 입니다.

괜찮은 책을 접하면 그 책의 원서를 사서 저자의 의도나 느낌을 접해 보려고도 합니다. 물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분명 영어공부의 다른 방법이라고도 보게 됩니다.

-레밍 딜레마

-보고서의 비밀

-미친듯이 심플



4.다독 노하우

흥미로운 주제를 찾습니다.그리고 특정 저자를 파기도 합니다. 저자가 쓴 글을 다 읽는 겁니다. 그리고 책에서 언급한 인물의 저서나 책 들을 찾아서 읽기도 합니다. 베스트셀레는 기본이고 다양한 장르를 접해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재미있는 책이 최고입니다. 최근에 읽었던 "로마의 일인자"와 같이 말입니다.

-로마의 일인자


5.책 읽기 조언

얇은 책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가슴이 찡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나 성장소설도 좋습니다. 그러면에서는 김려령작가를 좋아핮니다. 대형 서점에 찾아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서점에 많은 사럼이 있는 것을 보면 어느새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나. 스튜디오

9월호라 가을느낌이 나야 해서, 긴팔이 필요했다. 어제는 무지 더웠다. 그래도 신경 쓰고 나와야 했다.

책과 관련 된 여러가지 포즈로 사진을 대하였다.


#오프디맨드

#독서가나를여기까지진출시키다

작가의 이전글 늑대들의 수다-책과 스파게티, 광화문 뽐모도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