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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Oct 30. 2019

춘천 두부전골 다시 찾다.

춘천밥집,양구재래식손두부,전골


괜찮으면 연달아


2주 연속이다. 단 지난주는 짜박두부였고 이번주는 두부전골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오늘이 더 순하다

시장 순대국집도 연달아 2주, 두부집도 연달아 2주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거라 충분히 괜찮다.

3인분 두부전골

밑반찬

짜박두부

https://brunch.co.kr/@younghurckc/2003

두부구이에 전골이 딱인데 3명이라 두부 전골만 주문한다.

항상 이곳은 전골이든 짜박이든 끓기전에 밑반찬으로 공기밥을 작살내고 있다.

끓는다.

소화 잘되는 맛

깨끄시, 반식 다이어트는 이미 저멀리

가게 입구의 쌀가마니

양구재래식손두부, 냉콩물국수

재래식 손두부

100% 국산(양구산) 콩으로만 두부를

건강한 점심
운동부족으로 요새 소화불량이다  항시 빵빵한 아랫배로 고생했는데 부드러운 두부라 좋았다.
날도 찬데 딱이었다.
다만 두부구이를 먹지 못해 아쉬움뿜이었다.
주말 점심이라 사람들이 장난이 아니었다.
한마디오 정말로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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