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몰스킨.생각의끄적임.3종류펜.오프디맨드
귀뚜라미 소리가 들린다는 처소다.
아침의 깊이가 다르다.
더위가 가시나보다.
다시 무언가에 집중한다는 것 Something New를 찾는다. 그것은 무언가를 메모한다는 것이다. 생각의 정리의 다른 한편으로 끄적임을 선택한다. 변화를 주는 것이다. 스마트폰에 이면지에 책에 노트에 종합장에 그리고 이번에는 몰스킨이다.
몰스킨
몰스킨 정도면 새롭게라는 정의에 딱이다. 특별히 레고 몰스킨은 간지가 단다. 댄디리즘을 반영한다.
아들녀석에게 레고 하나를 달아 달라고 했다. 덤으로 표지에 몰스킨이 제공하는 레고 스티키가 덕지 붙여졌다.
오늘은 한장 한장 사진을 나열해 본다.
생각의 정리=끄적임
아무리 신변잡기적이라는 타이틀로 글을 써도 매일 매일은 벅찰때가 있다. 그래서 끄적임이 필요하다. 생각을 찌끄려서 받아 끄적인다. 그것은 해야 할일이 될 수도 있고, 아이디어나 업무에 관련 된 일, 브런치에 구성할 글꺼리가 될 수가 있다.
생각의 자극을 위해 적당한 펜을 선별한다. 3가지 정도면 된다. 무난한 거, 색상이 있는 거, 강렬한 거로 정리 된다.
무난함은 해야 할 일이다. 그저 끄적임의 기초 활동이다.
색상은 중요약속이나 의견이나 정리해야 할 과제 인 것이다. 밀린 삶의 숙제 인 것이다. 우선순위와 관련 되기도 하다.
마지막 강렬함은 어디선 가 뚝 떨어진 날선 생각이나 독서 중이나 SNS등에서 크게 다가오니 문장, 입으로 읽어 입에 잘 감기고 생각을 자극하는 것들이다. 아이디어의 씨앗이기도 하다.
무넌함 놈은 레고의 빨간색을 깔 맞추었다. 색상은 색깔펜이다.
#오프디맨드
#생각의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