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Aug 26. 2016

골동품수집상-버리지못함수집狂

버리지못함.수집광.오프디맨드

정리 잘하는 사람이 스마트하다.


애착


무조건 모으고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결국 한 번에 모아서 버린다.


병이다.

광이다.


돌아보니 사무실 책상 한켠에 잡다함이 가득하다.


스타벅스RTD와 빽다방커피


https://brunch.co.kr/@younghurckc/183

https://brunch.co.kr/@younghurckc/100


무언가 모은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다. 분명 정리 된 일상 속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묘미 일 것이다.


정리를 강요하는 이 세상 앞에 나는 댓거리를 해본다.


#오프디맨드

# 수집광




비가 온다. 한강에 비가 가득하다.

작가의 이전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