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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흑돈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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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친한 친구 가족과 저녁


삼성역에서 친구를 만났는 차 한잔으로 시작하여 저녁까지 그럴게 흑돈가에 왔다.

흑돈가 간판

세팅

고기가 두껍다. 색상이 다른 것은 껍질

불난다!!

아주머니께서 바로 오셔서 고기를 구워주시고, 잘라 주신다.

밥과 된장

오늘의 뽀인트 껍질

냉면 국물

흑돈가

흑돈가의 본점은?
친구는 여의도 흑돈가에서도 지난주에 회식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본점은 바로 제주도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두툼하고 맛난다.
무엇보다 불판 위에 간장소스가 특이하다.
잘 먹었다.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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