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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Nov 20. 2019

건강검진 KMI 광화문검진센터

회사건강검진,한국의학연구소,KMI광화문,11월

회사 건강검진


회사 건강검진은 2년마다 가능하다.

이번 건강검진 결론부터 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엄청 기다렸다.라는 것이다.

우리 회사도 11월까지 회사 건강검진이 가능하기에 이번 달에 몰린다. 회사분들도 꽤나 만났다.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라는 카톡을 받았다.

하지만 집사람과 같이 받는 거라  아이들 일찍 등교, 등원시키고 9시에 왔다.

물론 문진표는 사전에 출력해서 작성해 왔다.

피 뽑는 시간이 꽤나 걸렸다.

그리고 MRI와 초음파가 대기 사람들이 많아 정체였다.

초음파 중에 전립선은 오줌이 차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채워와서 한 번 더 받아야 한다.

그리고 역시 최고의 대기 시간은 수면 내시경이다.

아침에 접수할 때부터 사람들이 밀려서 오후 1시 반 이후라고 했다.

금번에는 대장내시경은 하지 않고 위내시경만 한다.

2년 전 대장 내시경이 곤혹이었다. 사전에 준비가 힘들다.

마시는 약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힘겹다.

죽도 제공해 준다. 전날 20시 후 이후 금식이라 허기 때문에 잘 먹었다.

오전이면 끝날 줄 알았건만
죽집에 도착한 시간이 14시 44분이었다.
물론 7시에 오면 오전 중에 끝날 것이다.
생각보다 진이 빠지는 하루다.
건강검진으로 몸이 더 축나는 것 같다.
그래서 오후는 반차 휴가다.
그렇게 건강검진 하루라는 것이다.
2년 전 검진으로 갑상선 이상 징후도 발견되어 수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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