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그렇게 19시에 끝났다. 2차는 1층에 있는 커피숖 투썸플레이스에 갔다. 검색해 보니 투썸에서 가장 잘 나간다고 누군가 올린 밀크티셰이크 었다.
달달함 그냥 나쁘진 않았다.
송년회가 끝났다. 한 해가 진짜 저물고 있다. 뷔페는 so so, 그런데 가격을 보니 만만치 않았다. 요새 이 정도 가격이구나 생각해 본다. 그리고 연말이라 송년회나 모임으로 북적북적했다. 우리처럼 회사에서 단체로 엄청 오는 것 같다. 대목장사를 위해 두시간 씩 이렇게 하는구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