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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Dec 28. 2019

왕십리 통골뱅이 두 번째 이번에 누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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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방문


날씨가 더 추워졌기에 더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빼먹는 즐거움이 조금 귀찮다고 했더니 그냥 누드로 주문했다.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나는 왕이면 서비스받는 느낌의 준비된 음식을 선호한다.

손수 발라먹는 것을 시러라 함이다.

메뉴판


11월 22일 통골뱅이와 비교

통골뱅이 vs 누드 골뱅이

껍질의 차이 그리곤 다 똑같다.

어묵, 오뎅

김치칼국수 2개

깨끗이

첫 번째 방문(11/22)

https://brunch.co.kr/@younghurckc/2059

동영상이지만 너무 짧아 사진으로 활용이 가능한 동영상

날이 추워 뜨끈한 것이 필요할 때
골뱅이가 딱이다.
선택은 옵션 껍데기에서 골뱅이를 빼먹는 재미, 그냥 먹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오뎅과 칼국수도 치명적인 맛이다. 그렇게 골뱅이 예찬자가 되어 본다.
지인들과 함께 하는 모임은 미식가 모임이라 순수하게 맛으로 접근한다.
그래서, 골뱅이와 술안주로 모 그런 거는 배제한다.
모임 구성원들이 술은 안 마시고 오직 본질에만 충실하기에 ㅋㅋ 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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