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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Sep 03. 2016

앱이야기-방치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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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지인이 공유해 준 앱이다.

매번 스마트폰 화면을 열고 무언가 누르는 모습에 무엇을 하냐고 했더니 이것을 전달해 주었다.

물론 추천인으로 등록해 주면 별도 포인트가 전달 된다.


핸드폰을 잠시 꺼 두세요!


단순히 끄는 것만을 독려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그 활동에 대한 보상도 생기는 것이다.

예전에 유사한 아이템으로 앱구상을 해 본 적이 있었다.

그것은 업무 중 스마트폰 사용 통제하는 컨셉으로 뒤집어 놓기만 하면 기능이 꺼지는 것이였다. 물론 아이디어로 멈춤 것도 사실이였다. 단순한 통제는 불만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요사이 회사들은 보안과 업무집중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



하루정도 사용해 보았다. 실제로 내가 얼마나 폰에 지배당하는 지도 알게 되었다.



익숙하지 않은 앱때문에 폰이 나의 생활에 파고든 실상을 보게 된다.



그럼 이 앱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일까? 적립 포인트 확인을 위한 창으로 이동하면 광고나 이벤트를 접할 수 있다. 그리 큰 자극도 아닌 듯 싶다. 참아줄 만 하다.


방치타임


나름 오래 사용해 볼 만한 서비스인 듯 하다.


#오프디맨드

#통제가아닌유도가관심을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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