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대통령의말하기.말.소통.생존.오프디맨드
고작 24쪽을 읽었는데, 감흥이 온다.
주말 아침 브런치는 책과함께 였다.
신간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브런치질을 하게 된다.
말하기는 소통의 문제이다.
하지만 먼저 앞서는 것이 생존일 것이다.
말하기는 생존이다.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 말하는 것이다. 소통이라는 표현은 당위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생존은 치열하다. 저자의 말하기의 대상은 치열함 그 자체였다.
생각없이 논리없이 의미없이 신념없이 말하지 않는다.
1. 분명한 소신
2. 문제의 핵심이나 본질을 회피하지 않는 자새
글쓰기도 중요하다. 하지만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빈도수다. 말 수가 적다고 해도 글보다는 우선 말이다.
그래서 말하기도 쓰기만큼 공부가 필요하다.
말하기는 훈련과 연습이다.
그리고 고민이다.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한다.
강물처럼
#오프디맨드
#독서력
#인생의태반은말하기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