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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an 27. 2020

거미다리스탠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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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항시 교회에서 예배 준비 때마다 간편하지만 위태위태가 많다.


고가의 장비 신디사이저와 디지털피아노 퍼스트 세컨 장비를 위한 스탠드의 익숙함은 항시 당연한 것일까?

물론 가볍고 보관하기 쉽고 설치도 용이하지만, 그래도 한 가지 안정성은 조금 떨어짐이다.

그래서 몇 년 전 외부행사에서 신다사이저를 떨진 기억이 트라우마로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요새 악기 세팅 시에 항상 예민한 것도 당연하다.    

교회학교 신다사이저도 역시나 이렇게 세팅되어 있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놀다가 부딕치면 바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악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위험하기도 하다.

요런 위태로움이 일상화가 되어 있다.

최근에 핫한 스탠드를 발견했다. 난 이런 거 너무나 좋아한다.

그래서 이러한 컨셉의 와디즈 펀딩으로 참신한 아이템을 주구장창 사기도 하는 것 같다.


들어나보셧냐? 거미다리스탠드다!!


모양이 거미다리모양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는 사각형의 안정적인 모양이 참 마음에 든다.

접으면 이런 모양이다. 완벽한 사각형 감탄을 안할 수 없다.


홈페이지에서 세부내용을 찾아본다.

http://www.ycmall.kr/products/view/824/page:1/sort:Product.priority

사용하기 가장 편한 건반용 스탠드, 커즈와일 YKS-2 STAND


원하는 악기 무엇이든 자유롭게

높이, 길이의 조절이 자유로워

다양한 건반악기 사이즈에 맞추어 거치할 수 있습니다.

쉬운설치

간단하게 접혀있는 스탠드를 펼쳐 고정만 시키면 되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매트블랙 컬러, 뛰어난 보관 및 휴대성


커즈와일 정품

스팩

세부 구성품

스탠드의 변화
거미다리 스탠드가 답이다.
악기의 고정 안정성이 스탠드의 본질 일 것이다.
커즈와일에서 핫한 아이템이 나온 것이다.
분명 충분한 고민에서 나온 스탠드인 것이다.
모델명이 어럽다면 거미 다리 스탠드로 기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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