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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Feb 08. 2020

야마하 CLP645 그리고

CLP645 vs M130W,디지털피아노,YAMAHA

커즈와일 M130W


지인 중에 야마하 골수팬이 있다.

최근에 디지털피아노로 한참을 이야기했었다.

디지털피아노를 추천해 달라는 다른 지인으로 인해

야마하냐 커즈와일이냐

결국 서로의 모델만 이야기하다 끝나 버렸다


그래서 퇴근길에 생각이 나서

손수 확인해 보러 야마하 매장을 직접 찾아가 본다.

딱 가서 보니 지인이 이야기한 모델이 있었다.

CLP645였다.

그리고 최신형 19년 모델 이런 거 같기도 했다.

CLP시리즈 중에 중간 모델로 보인다.

CLP-645 특징

나무 건반과 고품격 스피커를 필요로 하신다면

특징이 나무건반이라는 것이다.

다른 모델

CLP645 설명자료

가격은 인터넷 가격이다.


CLP645 vs  M130W


CLP645와 비슷한 모델은 찾아본다. 우선 가격이다.

영창뮤직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위 가격대에 두 모델이 나왔다.


우리집 CUP320과 새로 나온 모델 M130W이었다.

가성비에 신상이라는 컨셉을 잡아본다.


영창뮤직 페이스북

페북에 정월대보름 인사가 정답다.

주로 커즈와일 페북을 통해 새 모델 소식과 이벤트 정보를 접하게 된다.

m130w 모델도 페북을 통해 접한 정보 었다.

신모델 디지털피아노이라 매의 눈으로 눈여겨보고 있었다.

https://www.facebook.com/228502823911406/posts/2500282270066772/

19년 11월  출시 모델이니 신상 맞다.

영상 내에 제품을 구성지게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요즈음 대세는 스마트폰

M130W 상세정보이다.

물론 우리집에 있는 하이엔드급 CUP계열도 추천이다.


CLP645 vs M130W


손수 야마하대리점 찾아가 확인하고 물어보고 온 소감까지 더해서, 종합적으로 지인에게 M130W를 추천한다.

① 첫째는 가격이다. 가성비에서 일단 90% 먹고 들어간다.

100만 원 후반대냐? 200만 원 중반 대냐?

② 두 번째는 신상이다. 최근 기술의 조합이라는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음악 재생, 스마트폰 저장

③ 세 번째는 기능이다. 자동반주(리듬)에 SSR, 10단계  건반 감도까지 다양하다.

입학 시즌
요맘때 가장 많이 이야기 나오는 것이 노트북과 피아노, 요새는 다들 디지털피아노를 고려하는 것 같다.
야마하라는 글로벌 브랜드에 음색으로 많이 알아주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디지털피아노는 좀 더 디지털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물론 어쿠스틱 피아노와 동일한 목표는 본질적인 과제임에는 틀림없다. 그럼에는 디지털에 민감한 시대 반영도 분명히 필요하다고 본다. 신속한 혁신 측면 측으로 보면 커즈와일이 보다 발 빠름이다.
그래서 내가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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