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핏2.시계화면.팔목.오프디맨드
기어핏 어제까지 3일째다.
나름 만족이다.
가장 많이 손이 간 것이 있다면 시계화면 초기화면이였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238
기어앱으로 기어핏2의 환경을 셋팅할 수 있다.
무료 시계 화면 꾸미기로 이것 저것 화면을 바꿔 보았다.
결국 가장 인기 있는 화면에 유료 결제를 하고 만다. 그나마 제일 깔끔한 화면이다. 이래야 또 다른 무료 시계화면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을 것 같았다.
날짜를 누르면 일정표가 나오고 우측 상단은 날씨다. 가끔 날씨 아이콘이 나오기도 하는데 지금은 안 보인다. 시간을 누르면 스톱워치가 나온다. 하단은 아이콘에 따른 서비스다.
일단 분산 된 놈들을 깜끔히 재배열하여 연결해 놓았다.
역시 나쁘지 않네 라는 개인적인 느낌이다.
구글이나 폰에 연결 된 일정의 알람은 기본이다.
날씨 또한 폰과 연결 된 위치의 정보이다.
개인적으로는 손목을 비틀어 화면을 보면 화면이 켜지는 것이 남달랐다.
그리고 위로 젖히면 화면이 꺼진다.
실제 구동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다.
알림설정으로 앱의 정보를 연계가 가능하다.
버스도착정보 연계,지도 정보가 연결 된 턴바이턴(Turn by turn) 도보 내비가 있으면 편할 것도 같다.
일단 시계 하나 사려고 준비했던 마음이 사라진다.
#오프디맨드
#기어핏2팔목을풍성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