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강낭콩 쑥쑥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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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 일지

4월에 심은 강낭콩 5월에 신기하듯 관찰했다가 6월에 다시 봅니다. 엄청 쑥쑥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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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시작 날이라고 합니다.

강낭콩이네요. 강남콩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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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월 초에 싹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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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싹이 3개 나서 3군데로 분갈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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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그리고 한달 동안 깜빡했는데, 이만큼 자랐습니다.

3군데로 분갈이한 강낭콩 3총사입니다.

각각 꽃도 피고 이제 콩만 기다리면 됩니다.

관찰일기
원래는 더 상세히 두기적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깜빡했습니다. 그래도 3개월의 관찰로 강낭콩을 추적해 봅니다. 중간에 그래도 한 번 더 끊어 줄 필요가 있네요.
싹이 3개 나고, 분갈이하고, 꽃도 피고 담번에는 마지막 열매 편으로 구성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