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랑야방.54부작.기린지재.매장소.오프디맨드
폰을 바꾸고, 나름 초기의 혜택을 활용하기 위하여 모바일로 oksusu의 포인트를 써본다. 그러다 항간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물론 1년 가까이 지난 드라마를 찾게 된다. 최근 책으로도 나와서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기에 찾아보기도 한 것이다. 물론 책도 구매해볼 의향이다.
랑야방
1편을 옥수수를 통해 접했는데 54부작이였다. 매주 한편 방영했다고 하면, 1년이라는 이야기다.
책사중심으로 왕권승계를 위한 지략과 모력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그안에 복수라는 단어를 완성해가는 구성은 매편마다 다음을 궁금케 만든다.
다시 말해 스케일이 어마무시하다.
거의 한편당 45분이니 이것을 다 보려는 것도 만만치는 않으 것이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
동선
중국드라마의 완성도를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나는 54편까지는 미치지는 않아서 전체를 봤다고 할 수는 없지만 24편까지의 여정으로 절반에 이르었다고는 할 수있다. 내가 맛 본 시청율 높은 중국드라마 그 안에는 그들이 좋아라는 문화들이 속속히 담겨져 있다.
거의 2편이 지나기 전에는 강호 고수들의 무술이 나온다. 말을 타고 칼을 부리며 지붕을 넘어다니며, 가히 센 느낌이 바로 대륙의 기상이였다.
그리고 세게의 중심이라는 어필하고 있는 가상의 나라 양나라 그리고 그 안에서의 왕위계승 드라마의 전제는 분명했다. 과거 역사의 찬란함을 분명이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개성있는 인물들이다. 큰 그림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매편마다 인물 중심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그것또한 왕위계승을 위한 대결구도이다. 한편이 태자의 승이라면, 다음편은 예왕의 승이다. 하지만, 그것도 다른 전개를 암시하게 만들고 있다.
구성진 컨텐츠의 능력은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CJ가 그리고 SM, YG가 중국에 공을 들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직까지는 자국의 컨텐츠가 강세인 중국이지만, 보편타당한 소재와 구성이라면 우리가 만든 컨텐츠로 승부도 가능할 것이다. 물론 사례들도 적지 않다.
아직 절반을 달려왔는데 기운이 빠지질 않길 바라며, 수일 내에 끝까지 고수해 보련다. 그 이후에 또 다른 긍정적인 평을 스스로 고대해 본다.
#오프디맨드
#컨텐츠를얻는자글로벌을얻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