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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Oct 03. 2016

시선의 분산-스마트폰 방치2

시선.방지.손목지상주의.오프디맨드

스마트폰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것을 인정한다.

독서 시간도 줄어들었고 집에서도 자주 핀잔을 듣는다.


나름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해보았지만, 효과는 미비하다.

여전히 나의 삶은 새로운  방법에 포커스하고 있다.

스마트폰 안쓰는 시간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방치타임도 사용했는데 결론은 성가심이였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213


굳이


그러다 요사이 조금의 변화를 맛보게 되었다. 사용시간이 줄었다는 것이다. 바로 기어핏2, 손목에 채널을 만들어 놓으니 굳이 자주 확인해 볼 이유가 없었다. 바로 나의 용도는 전화, 문자, 메신저, 메일 등의 놓치고 있는 정보가 있었냐였다.



하지만 손목의 정보는 많은 것을 해소하였다.

하다못해 시간 확인까지 나쁘지 않았다.

어느새 나는 손목지상주의에 빠져든다.


#오프디맨드

#손목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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