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NPAY.교통카드.캐시비.이벤트.오프디맨드
네이버페이가 교통카드를 품었다.
나의 Npay의 영역이 더 확장 된 것이다.
온라인으로 네이버페이 결제 오프라인은 네이버페이 체크카드, 그리고 내가 즐겨는 동선의 교통카드를 캐쉬비로 연결하였다.
일단은 네이버페이의 강점인 이벤트로 시작한다.
일단, 써보고, 포인트 가져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나에게는 교통카드 비용이 큰 것도 사실이다. 폰으로 결제하니 편하다는 것이 우선이다. 별도의 카드를 챙길 이유는 사라진다.
단순한 형태로 등록하고 바로 쓰고 내역을 바로 확인한다. 간편 그 자체다. 단순히 브라우저에거 이정도로 결제까지 되니 놀라울 따름이다.
메인화면 하단에 교통카드가 잡혀있다.
간편결제, 체크카드, 교통카드 순이다.
내용 업데이트(10/6) ,, 동선 그냥 대면 끝나더라!
그래도 이력을 남겨둠은 이틀의 고생을 상쇄함이더라. 간단한 설명이나 동영상이 있었다면 헛손질을 하지 않았을 텐데 말이다.
하지만, 포인트 이벤트와 폰으로 결제도 좋지만 네이버페이 교통카드의 단점도 보인다.
메인화면에서 교통카드로 넘어갈 때 정보를 불러오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대략 7초에서 9초까지 걸린다.
분명 네이버페이를 바탕화면에 별도로 빼 놓아도 초기화면에서 교통카드로 넘어감에 몇초가 더 걸린다는 것을 염두해 놓지 않으면 버스카드를 찍을때 낭패를 당할 것이다. 특히나 혼잡한 시간에 뒷사람들에게 민폐남이 되는 것이다.
결코 소비자는 절대 서비스를 배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대략 난감 서비스는 안쓰게 될 것이다. 전용앱이 나오지 않는 한 7초는 적지 않을 것이다.
처음이라 개선 될 여지도 분명 있을 것이다. 기대해 본다.
네이버페이의 버스카드 콜라보 이벤트 내용이다.
폰자체에도 티머니 자체 앱도 있고, 삼성페이 교통카드도 있기는 하지만 일단 아직은 카드쓰는 것에 익숙해서 갈아타지 못했고, 카드사 대중교통 할인이 있어 선호하게 되었다. 하지만 금번 이벤트로 잠시 활용해 볼 생각이다. 물론 삼성페이도 작정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러모로 폰에서 사용하는 교통카드정보는 유심에 저장되는 것 같다.
태그가 잘 인식되는 팁도 잘 설명이 되어 있다.
동선
그냥 대면 끝나더라!
문득 과연 네이버페이를 실행해야만 교통카드가 작동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유심에 정보가 들어가 있으니 그냥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 삼성페이를 몇 번 쓴 것이 학습이 된 것 같았다.
지하철에서 테스트를 해본다.
그냥 찍어도 무방하다.
교통카드 연동은 정보연계를 위한 7초였다.
다들 그렇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을 나 홀로 이렇게 고민했나 보다, 너무 메뉴얼 중심인 나를 보고 헛웃음만 나온다.
#오프디맨드
#폰으로지갑열기를막아서다
이벤트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