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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Aug 28. 2020

새벽 버스 첫차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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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가 버스가 첫차


전철은 미아역에서 5시 38분입니다. 마을버스는 5시 25분입니다. 그런데 버스는 근처에 종점이 있어서 첫차 시간이 4시로 빠릅니다. 152번 버스 첫차

출근길에 환승 한 번 하면 회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새벽 03:51에 집에서 나옵니다.

편의점에서 커피 하나 사들고 버스 정류장으로 첫차

차가 옵니다. 스벅 이벤트

지난주라 NBA 플레이오프 시청, 첫차라 사람이 많습니다.

NBA

두 번째 버스 타러 내렸는데

두 번째 버스 첫 차가 20분 후에 온다고 합니다.

계획이 틀어집니다.

그래서 다시 다음번 152번을 타고 신용산에 내려  걸어갑니다.

버스에 내려 걸어갑니다.

아침빵 그리고 페북 갈무리


그리고 이번 주 4시 반 버스 타기

종로에서 다음번 버스 환승을 고려해서, 첫차가 아닌 4시 반 차를 타깃으로 정해봅니다. 승객들도 적습니다.


새벽 배송 일찍 옵니다. 4시 반 이전에 오나 봅니다.

태풍 바비라 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04:33

첫차와 달리 한산

종로에서 두 번째 버스 바람이 장난 아님

5시 25분 두 번째 버스 262

새벽 첫차에는 2종류가 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
공통점은 첫차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생각보다 하루를 빨리 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똑같은 24시간을 어떻게 시작하는지 시작점이 어디인지 나의 시간은 어디로 향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헤아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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