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Feb 11. 2021

디앤서 뉴욕주민 그래서 무슨 주식 사면 돼?

뉴욕주민,월스트리트,주식,미국주식,유튜브

요새 강한 핫한 주식시장에 발맞추어서
새책이 나왔습니다.


최근에 나온 신간 디앤서, 친구의 추천으로 구매했습니다.

알고 보니 저자인 뉴욕주민 유튜브 영상에 미국 주식책도 있었습니다. 나름 인지도가 있었습니다.

저자 뉴욕주민 소개

뉴욕주민 채널 유튜브입니다.

실제 유튜브 링크입니다.

라이브 한 이야기들로 자주 업데이트되고, 콘텐츠도 제법 됩니다.

https://youtube.com/c/%EB%89%B4%EC%9A%95%EC%A3%BC%EB%AF%BC

뉴욕주민

멤버십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역시 작년 12월에 나온 그리 오래되지 않은 책입니다.

알라딘 링크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57846008



어느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다이어리

야, 근데 요즘 주식 뭘 사면 좋냐?


책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요새 많은 사람들의 질문이기도 합니다. 국내와 해외까지 주식에 ETF까지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월스트리트 삶이 여과 없이 눈앞에 다가옵니다. 잘 읽히는 책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주식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투자 원칙과 그 원칙에 의거한 판단력의 부재라고 합니다.

금융지식의 보편화


책에 대한 전반적인 냉용은 따로 정리해 봅니다.

http://m.blog.naver.com/perigee74/222230746965

투자와 투기는 한 끗 차이다. 원치과 철학, 내가 투자하는 대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는 매매 행위는 투기일 뿐이다.
프롤로그.13
주식시장이 호황이라 주식 족집게 책인 줄 알았지만 책 제목과 같이 그 대답은 금융을 대한 대답입니다.
그리고 책은 저자가 월스트리트의 현재의 위치까지 이르게 된 여정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여정 속에서 금융 주식 관련 용어와 지식들을 나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책입니다.
서두에도 언급했듯이 책이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오롯이 주식시장 하나만 보고 달려가는 월스트리트 단면을 보여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저자의 미국 주식 책도 별도로 구매했고, 틈틈이 유튜브 영상도 보게 됩니다.

누군가에 편승되어 투자하는 대다수에게 대답을 던지는 책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카뱅 세뱃돈 선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