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을 읽으면 스타벅스를 마시지 말고,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기성과가 아닌 장기투자라고 합니다. 어쩌면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묘목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하루정도 주식을 심어보려고 합니다.
꾸준히 한 10년 정도, 그런데 마땅히 10년을 지탱해 줄 나무 선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시장을 고려하고 있는데, 환전하고 새벽에 확인하고 그것도 못할 짓 같습니다.
그런데, 회사 후배의 소. 수. 점. 투. 자. 말 한마디에 귀 얇은 저는 바로 적용해 봅니다. 본인의 비용기준으로 주식을 사는 방식으로 여러 은행에서 특히 인터넷뱅킹에서 시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에서도 있다고 합니다.
존리의 책
신한알파, 업데이트가 있었나 봅니다. 오늘은 메인메뉴의 딸라 손 해외 소수점입니다.
전체 메뉴의 해외주식 간편 투자, 최근 본 메뉴에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입니다.
처음이면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필요합니다. 투자계좌도 선택하고, 다행히도 투자계좌를 보유 중입니다.
10년 보고 스타벅스, 정기매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특정일을 정하고 주 단위 혹은 월단위의 정기 매수 신청이 가능합니다.
24시간 내 금액과 정기 매수 날 변경(5일, 15일, 25일)이 가능합니다.
스타벅스와 나이키입니다. 나이키로 정기 매수 말고 개별 매수도 가능합니다.
특징은 본인이 보유한 원화로 매수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환전 필요 없습니다. 물론 수수료가 좀 더 비쌉니다.
10만 원 치 매수하면 0.59주랍니다.
해외 소수점의 장점은 환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새벽에 뉴욕시간에 맞추어 해외주식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5년 이상은 투자를 끊김 없이 해 볼 여정입니다. 식목일날 나무 심고, 매월 5일의 언저리에 주식 액션을 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