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상,생각,신문,,주저함,까마귀
2장의 사진
지하철의 신문
주저함1
그럼에도
돌아보니 나 또한 방관자, 방조자였습니다.
이런 주저함이 2컷을 만들게 합니다.
결국, 아무 쓸데없어 보여서 훈훈하게 재활용 종이 수거함에 버렸습니다라는 훈훈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이런 주저함으로 한 번씩 멈칫거리다가 지나침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주저함2
무관심, 못 본 척 못 들은 척 일관할 때 상관없고, 문제없을 거라는 생각, 지나친 관심과 배려는 위협이라는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의 Box, 프레임에 갇히면 삶은 주저함으로 시작된 후회로 가득 차게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