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루에 한편 글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비대면이 일상의 연장이 되면서 이동거리가 짧아지고, 빈도가 줄여 들면서 글 거리가 없어집니다.
그럼에도 무언가 있을까 멀뚱 앉아있다가 하루를 돌아봅니다. 오늘 하루 찍은 사진들과 영상을 돌려봅니다.
그리고 제목 없음이라 명명해 봅니다.
이른 새벽 몇 컷
북적북적한 지하철에서 담아 본 한강
눈부신 버스정류장
그리고는 간밤에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핸드폰이 전원이 나갑니다. 미처 환승도 못한 채
그리고 택시, 엄청 빠른 택시 덕에 오늘 내에 들어는 갈 거 같습니다.
그렇게 제목 없이 하루가 지나갑니다.
어쩌면 이런 것이 진짜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