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May 15. 2021

<2컷> 떡

떡,시장,떡집,일상,이천원


주말에


한의원 갔다가 떡집 앞에서 잠시 떡 구경합니다.

그래다 떡 한팩을 집어 듭니다.

이 떡 이름이 몰까요?

이름은 못 물어보고, 가격만 물어봅니다.

이천 원

여전히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있으며, 음식 조절도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떡 이야기를 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냥 떡이 맛나 보였는지 떡 한팩 챙깁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스타벅스 21년 서머 데이 쿨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