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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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막내가 하늘을 보라고 합니다. 무지개입니다.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다들 보이는 것 그대로를 담고 싶어서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를 찾나 봅니다.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오래된 DSLR로 찍어봐도 결국 만족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무지개라는 기옥을 남겨봅니다.

무지개

무지개

쌍무지개

SONY RX100 MK4

DSLR

커뮤니티의 누군가의 사진

과연 백 년 전에 이 무지개는 그들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그리고 백 년 후에 이 무지개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질까요?
그럼에도, 현재의 무지개는 장관입니다.
일상을 일상답게 만드는 릴상 아닌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