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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Dec 05. 2016

새벽독서,독중감,왜 다시 도요타인가

새벽독서.독중감.독서.왜다시도요타인가.오프디맨드

6:30


출근길 다시 독서에 집중하다. 나름 이른 출근이라 독서 브런치와 실제 독서 시간을 새벽이라고 정해도 무방할 것이다.


도요타 이야기


121쪽 정도 읽고 있어서 오늘의 글은 독중감에 속한다.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하면 358쪽이다. 3분지 1정도 읽었다.


자동차 산업군의 이야기지만 시대사조인 문제해결 중심, 기능에서 제품으로 전환하는 기업의 이야기다. 그것도 벤처가 아닌 34만명의 직원이 있는 대기업인 것이다.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내민 키워드는 리더,설계,환경이다.

저자는 7년간 산업부애서 자동차를 담당한 베테랑 기자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을 읽고 각자 위치에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조금이라도 실마리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15년까지 조선일보 기자 카페를 운영했다고 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찾기가 힘들다.

16년부터 다시 시작 된 저자의 네이버 카페다.


http://m.cafe.naver.com/automotiveworld.cafe


도요다 아키오 사장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강조한다. 그것이 저자의 말인지 도요타 사장의 말인지 구분이 되진 않는다. 리더가 올바른 목표와 목표 달성의 이유를 제시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장기적 설계를 하고,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좌절을 희망으로 바꿔줄 인재들은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


키워드

현재까지의 읽은 것을 바탕으로 몇 문장을 노트에 옮겨본다. 그리고, 나만의 키워드로 뽑아본다.


대증요법.문제를 뒤로 미루다.업무장악.전문가.목표와설명


어쩌면 식상하다고 할 수 있는 용어들이지만 놓치는 것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내꺼가 아닌 이유 일 것이다. 나름 새겨서 생각해 본다.

연말이다 17년을 구상하면서  나를 돌아보기에 충분한 키워드들이다.


#오프디맨드

#ㅇㅍㄷㅁㄷ

#돌아보고구상하다



알라딘 10분 동영상


https://youtu.be/rPUMXFzVO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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