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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Dec 13. 2016

독전감 싱크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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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감
독전감은 책을 접하게 된 배경과 실제 책을 처음 대하는 된 느낌을 적는 활동이다. 이번에는 정말 한 쪽도 읽지 않고 독전감을 구성해 본다. 내가 주로 표현하는 독서와 글쓰기는 독전감, 독중감, 독후감이 있다.


켄시걸의 미친 듯이 심플, 그리고 싱크 심플


예전에 읽고 썼던 미친 듯이 심플 독후감을 찾아본다.

그때의 요지는 복잡함을 벗어나는 방법이였던 것 같았다.

그때도 책이 강렬하여 원서를 구매한 것 같다. 역시나 거의 읽지는 않았다.


http://m.blog.yes24.com/k1300k/post/7700279


그리고 두번째 책, 물론 나는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의 SNS를 통해 책 소식을 이미 접하고 있었다. 솔직히 원서를 사볼까도 했지만 현대카드가 언급되었다고 해서 국내에 빨리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SNS의 히스토리는 나의 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혀만 갔다.


Jun 13
Jul 17


http://kensegall.com/blog/

http://kensegall.com/2016/07/heroes-of-simplicity-seouls-ted-chung/


Dec 3


그리고 책이 어제 왔다. 회사 독서 동호회로 모아서 산다고 조금 늦었다. 그리고 출근길 책을 이리저리 둘러본다. 순전히 책에 대한 책 인상이다.

첵날개와 목차 들어가며도 살펴본다.

그런데 왠지 심플이라는 단어가 피로감으로 다가온다. 기대치가 높았는지 아니면 다른 책을 읽고 있는 중이라 그런지 급 땡기지는 않는다. 급기야 '내가 말하는 심플은 다른거야' 이렇게까지 다가온다.

독전감은 단점이기도 하다. 제풀에 꺽긴다는 말과도 같다.

출근 전부터 출근해서 책을 다시 찍어본다.


일단 읽어보고 독중감과 독후감을 시도해 볼 예정이다.


#오프디맨드

#ㅇㅍㄷㅁㄷ

#세상에많은심플과다른심플


05:5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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