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독세미나.원투텐.회사동회회.그릿.차이코프스키.오프디맨드
12월 독서 동호회 준비
차이코프스키와 그릿과 12월에 정한 책소재이다.
그릿은 두번째 읽고 있기도 하다.
결국 음료를 2잔이나 마셨다. 상당히 오래 있었다. 물론 차주 중에 마무리해야 할 회사 일도 있었기에 가능했다.
머리를 시키켜보려고 시작했는데, 두권의 책이 主가 된다.
#오프디맨드
#ㅇㅍㄷㅁㄷ
#갚이있는독서
차이코프스키
차이코프스키의 곡의 강렬함을 알아보려고, 거꾸로 책을 찾아보았다. 목차에 혹시나 언급이 되어 있는 책을 찾아 헤맨다. 결국 책이 있어 동네 도서관을 이용하였다. 나폴레옹과 러시아 그렇게 키워드가 뽑혀져 나왔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에도 등장하는 곡이다.
그릿
그릿에 대한 책을 두번째 읽고 있다. 그것도 연필로 밑줄 그어가면서 말이다. 물론 Ted영상도 보기도 듣기도 한다. 내용이 너무 많아서 단순히 한장짜리 책 소개로는 부족한 것이다. 그렇다고 13장으로 구분하기도 버겹기도 하다. 수요일이 독세미나라서 고민 중이다. 내가 그릿을 통해 이야기 하고 픈 것과 저자가 이야기 하는 것이 일치랄까? 나의 목적은 그릿이라는 책을 읽어보라는 것인데 내용을 다 정리해 버리면 스포일러처럼 그냥 잊혀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한 꺼풀 더 들어가고 싶어진다.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노력과 재능, 열정 그리고 나머지 아직 이틀하고 반나절이 남아 있다.
에버노트, 밑줄 그렇게 무언가 귀결될 것 같기도 하다. 탁월성을 기르는 방법은 열정과 끈기/의식적인 연습/버겨운 도전이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