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플랴노.영수증응모.나를위한건물.오프디맨드
16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야기
올해를 고작 이틀 남겨놓고 다이어리 이벤트를 마감한다. 5번째 다이어리 내가 보기에도 징하다.
다른 말은 딱히 필요없다. 증거민 남는 것이다.
메인화면을 영수증 더미로 장식하려다 덮어둔다. 친구에게 받은 영수증, 쿠폰으로 사먹은 영수증 그래도 내가 마신 차이티 라떼가 제일 많을 것이다. 다이어리는 거의 지인들에게 선물로 건넸다. 딱히 스벅 다이어리에 애착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그 활동에 매료되어 기한내 최선으로 대하는 나의 모습인 것이다.
.16년을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무리없이 보내서 의미있는 받는 선심
#오프디맨드
#ㅇㅍㄷㅁㄷ
#스타벅스플래너를모으다나를모으다